이사를 하거나 어느 날부터 집에서 썩은 냄새나 이상한 냄새가 나오게 된다면 이를 의심하셔야 하는데요. 조금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고자 자세한 내용 정보 공유드립니다.
집에서 썩은 냄새나는 이유
집에서 썩은 냄새는 이사를 하고 난 뒤 혹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정화조 문제 혹은 싱크대나 배관에서 올라오는 악취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냄새는 코가 적응하게 되면 냄새가 무뎌지지만, 처음에 들어오게 되면 이 냄새 때문에 현기증이 생기고 소화도 잘 안 되는 증상이 생겨서 힘드실 텐데요.
이런 경우에는 시공 업체나 인테리어 업체를 불러서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오래된 집 같은 경우에는 정화조가 관리가 안되어 정화조 쪽으로 올라오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신축으로 지어 난 건물 같은 경우에는 이러한 냄새가 나서는 안됩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혼자 해결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업체를 불러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자신은 돈이 없고 금전적 비용을 사용하기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대처법을 참고하여 주세요.
냄새나는 곳 차단
일단 가장 집에서 쉽게 악취가 나타날 수 있는 곳이 싱크대입니다. 거의 대부분은 싱크대에서 악취가 올라오게 됩니다. 싱크대를 보시면 밑에 접시를 놓는 곳이 있습니다. 그 부분의 접시를 전부 빼버리시고, 뽁뽁이로 채워 놓으시기 바랍니다.
배관과 연결된 싱크대 호수를 새로 교체하는 방법도 있지만, 교체를 몇 번이나 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작은 면적으로 새어 나가는 악취는 막을 수 없음을 깨달았고, 그렇다면 부피를 늘리게 하여, 뽁뽁이를 채워 넣어 악취를 세세하게 막는 방향으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행해 보았습니다.
예전보다는 덜 나더군요. 아참 그리고 가끔씩 숯을 배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숯 같은 경우에는 싱크대 아래쪽이 아닌 설거지 할 때 가까운 위치에 놓아두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싱크대에 걸어놓는 배수구 청소해 주는 고체 클리너가 있는데요. 그걸 걸어놓으시면 조금 더 싱크대 냄새를 완화할 수 있으며, 설거지를 다 하신 후에 덮개를 이용하여 조치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 외의 화장실도 있는데, 마트에 가면 짜는 실리콘을 판매하는데요. 틈새틈새 사이에 발라주시어 악취를 차단하여 주시면 됩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악취가 지속된다면, 이때는 업체 불러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러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