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디 부분의 각질 제거와 스크럽 사용법과 장단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디 스크럽제의 장점은 각질층을 날려버려 매끈한 피부를 보여주는 효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크럽 자체를 얼굴 피부에만 사용을 하였으나, 요즘에는 전체적인 케어 부분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으므로,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다리 부분 팔 부분까지 신경 쓰고 있는 추세이지요.
특히 봄과 여름철에는 반팔과 반바지를 입다 보니까 더욱더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장점은 이러하고 문제는 단점입니다. 한 계절에 한해서 일시적으로 피부가 좋아 보일 수 있지만,
스크럽제의 부작용은 가을과 겨울 즉 건조한 계절이 찾아올 때 나타나게 됩니다. 일단 왜 부작용이 생기는지는 각질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각질이 중요한 이유
각질은 자외선을 막아주는 천연 방어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각질을 제거하면 제거할수록 자외선으로 인하여 피부노화는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웬만하면 각질제거를 안 하는 것이 정석중에 정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 얼굴 피부나 몸매나 등등 다양하게 각질을 제거하곤 하는데요. 각질을 제거하는 것까지는 미용적으로 그렇다고 쳐도 반드시 자외선 크림은 발라주셔야 피부 노화를 막을 수 있는데요.
그러나 선크림 정량을 바르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며, 이러한 자외선이 중첩되어 진행하게 되면 피부의 탄력을 잃어 30대 중반만 지나가도 점점 피부가 처지는 것을 바라보실 수 있습니다.
이때 노화로 인하여 그런 거라며 피부 마사지 및 피부과 리프팅 시술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왜 손상되는 원인을 모르고 치료하는 방법만 찾다 보면 그 속도에 쫓아가지 못하고 포기하게 됩니다.
이 처럼 애당초 각질을 제거를 안 하거나 제거를 한 다음에 선크림만 제대로 발라주셨으면 이러한 일도 생겨나지 않겠지요.
바디 각질 올바른 사용방법
바디 각질 제거를 한 후에는 외출 시에는 옷으로 가려진 부분을 제외한 자외선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피부 부위에는 선크림을 발라주셔야 됩니다.
최소한의 맨살로 다니시는 것보다는 남성분들은 긴바지를 착용하시거나 여성분들은 타이즈 같은 것을 착용하여 주시는 게 각질 제거 후에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오니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참고하시어 피부관리 잘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